닉쿤은 24일 새벽 2시 30분쯤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폭스바겐 차량을 운전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뒷골목에서 박모(55)씨의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오른쪽 어깨와 팔·다리, 얼굴에 타박상으로 구급차로 이송 현재 입원치료를 받고있다. 당시 닉쿤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56%로 면허 정지 수치로 불구속 기소 됐다.
이번 사로고 그룹 2PM과 닉쿤의 향후 활동도 당분간 어려워 보일것으로 보인다.
<아래, JYP 공식 입장표명 전문>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새벽 2시 30분 경, 본사 소속 아티스트인 닉 쿤군이 회사 전체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공연 연습 후 소속 전체 연예인이 참석한 식사 자리에서 식사와 함께 간단히 맥주 2잔 정도를 마신 후, 식사 장소에서 같은 블록 안에 있는 숙소로 운전하여 돌아가던 중 학동 사거리 부근 이면도로에서 오토바이와 접촉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본인은 물론 회사도 부주의로 잘못된 일 임을 사과드립니다.
또한, 향후 필요한 조사가 있으면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