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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엄지원'이 영화'복숭아 나무'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 기자] 배우 '엄지원'이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영화'복숭아 나무'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소이, 엄지원, 유승호, ‘소녀시대’ (윤아, 수영), 최다니엘, 이보영, 류수영, 이아현, 이상윤, 이윤지, 박하선, 황보 등이 참석해 영화의 흥행을 기원하는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영화 '복숭아 나무'는 몸은 하나이지만 얼굴은 둘인 샴 쌍둥이 형제 조승우(상현 역)와 류덕환(동현)이 그들에게 우연히 나타난 남상미(승아 역)를 만나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 밖으로 나서게 되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으로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형제 이야기를 다룬 영화 '복숭아 나무'는 오는 10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