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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내달 6일까지 '無 항생제 친환경 수산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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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내달 6일까지 '無 항생제 친환경 수산물' 선봬

[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본점 식품관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친환경수산물협회와 함께 친환경 인증 수산물을 한데 모은 '친환경 수산물 대전'을 연다.

친환경 수산물은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항생제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을 최소화해 양식한 것으로 농식품부의 기준에 따라 생산이력 관리부터 시설, 사료 관리까지 공식인증을 획득해야 한다.
신세계에 따르면 친환경 수산물을 알리고 판로를 넓히기 위해 산지별로 흩어져 있는 친환경 수산물을 한데 모아 업계 처음으로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은 광어, 새우, 홍어, 굴, 미역 등을 선보인다.


광어회 1(2인분) 14900, 생굴 100g 2500, 흰다리새우 500g 2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