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배우 배소은이 3일 서울 광진구 화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닥터'(김성홍 감독, 노마드필름 제작) 제작발표회에 입장하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성홍 감독, 배우 김창완, 배소은, 서건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닥터'는 어느 날 부인의 외도를 목격하게 된 성형외과 의사가 숨겨왔던 본능을 터뜨리며 관계된 사람들에게 정교하고 아름다운 복수를 계획한다는 내용을 그렸으며, '신장개업', '올가미', '실종' 등을 통해 한국형 스릴러장르의 대가 김성홍 감독이연출을 맏으며 화재를 모으고 있다. 개봉은 오는 20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