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시가의 나라인 쿠바의 ‘신사’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새인 ‘벌새’를 디자인 테마로 제작되었으며, 제품 겉면의 메탈포장을 개봉하면 ‘신사’와 ‘벌새’ 캐릭터가 쓴 모자가 벗겨지면서 작은 벌새들이 화려하게 날아오르는 모습을 표현해 색다른 반전을 만들었다.
권민석 KT&G 보헴팀장은 “보헴시가 미니는 출시 11개월만에 약 6억 6천만개비가 판매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라면서 “이번 한정판에는 특수 포장기술을 적용해 더욱 새로운 느낌으로 보헴 시가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헴시가 미니 한정판’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타르 1mg와 5mg 두 종류 이며, 가격 역시 종전처럼 갑당 2,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