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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아웃도어, 2015년 봄·여름 신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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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아웃도어, 2015년 봄·여름 신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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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일모직제공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제일모직의 빈폴아웃도어는 2015년 봄·여름 시즌 캠핑을 생활화하는 문화를 반영한 아웃도어 신제품을 출시했자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은 재킷을 포함한 치노팬츠, 맨투맨, 셔츠, 트레킹화, 워킹화 등이다.

서플렉스 재킷은 면처럼 부드럽지만, 강도가 높고 마찰에 강해서 나무에 걸리거나 넘어져도 찢기거나 구멍이 나지 않고, 장시간 착용 시 땀 배출이 수월할 수 있도록 등 쪽 부분에 벤틸레이션(Ventilation)기능의 메쉬 소재를 활용했다. 가격은 16만8000원이다.

경량 바람막이 재킷은 스트레치 소재를 활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암홀 부분에 메쉬소재를 사용해 땀 배출을 용이하게 했고 땀이 나도 끈적이지 않고 산뜻함을 유지토록 했다. 가격은 16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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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일모직제공
트레킹·워킹화는 일상생활에서도 쉽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50여종의 상품을 출시했다.

기존 고어텍스 신발의 단점인 투습의 문제를 개선해 발바닥에 땀 배출이 가능하게 했다. 불필요한 패턴을 삭제해 착화감을 높였으며 쿠션감, 발 냄새 억제 등의 기능을 강화했다.

보아 다이얼(BOA DIAL) 접목으로 신발을 원터치로 풀고 조일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빈폴아웃도어 관계자는 "빈폴아웃도어는 론칭 이후 차별화에 힘쓰며 어반 아웃도어의 영역을 개척해 왔다"며 "아웃도어의 고정적인 패러다임을 깨고 패션성과 편의성을 콘셉트로 빈폴아웃도어의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