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처럼 휴가시즌을 맞아 제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제주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여행 코스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여름 제주는 일 년 중 가장 생동감이 넘치는 시기로,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제주의 생명력을 담은 ‘물’ 테마의 체험 프로그램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제주 물의 생명력이 가득한 유기농 다원과 차 문화 공간부터 제주의 청명한 바닷물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는 쇠소깍 투명카약 등 제주의 물을 마시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 제주의 ‘물’의 생명력을 느껴볼 수 있는 여행지, ‘오설록 티스톤’
이미지 확대보기먼저 상층에서는 다양한 차를 티소믈리에와 함께 배우고 즐겨 볼 수 있는 ‘티 클래스’가 진행되며, 발효차 숙성고가 위치한 하층에서는 실제 숙성 중인 발효차의 시음이 진행 되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티스톤은 오설록의 직영 다원 중 하나인 서광다원과도 인접해 있어, 제주 물의 생명력으로 자라나 광활한 다원을 채우고 있는 찻잎의 푸르름까지 느껴볼 수 있다. 한편, 티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오설록 티클래스’는 연중무휴 진행되며, 시간대별로 1일 5회 총 50분의 강의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과 예약은 오설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제주의 청명함을 볼 수 있는 ‘물’ 여행, 쇠소깍 투명카약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지난 5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개그맨 이경규·이예림 부녀가 속이 비치는 투명카약을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이목이 집중됐던 바 있다. 투명카약은 직접 노를 저어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재미는 물론, 투명한 카약 바닥으로 제주의 맑고 깊은 바다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체험 활동이다. 활동적인 체험에 다채로운 풍경을 경험하고 싶다면 쇠소깍 투명카약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쇠소깍 투명카약은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신청 및 참여 가능하다.
◆ 제주의 건강함을 만질 수 있는 ‘물’ 여행, 스노쿨링·씨워킹
이미지 확대보기먼저 스노쿨링은 간단한 장비를 이용해 수심 5m 안팎의 수중관광을 즐길수 있는 스포츠로, 최소한의 수영 능력 외에는 별도의 잠수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아 수중 체험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체험가능하다.
또 ‘씨워킹’의 경우 특수 제작된 헬멧을 착용하고 바닷속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상과 같은 호흡이 가능해 수중 활동에 불안과 공포심를 가지고 있는 체험객도 쉽게 참여해 볼 수 있다. 씨워킹을 체험할 수 있는 서귀포 씨워킹 스쿠버 리조트에서는 기상악화 사정을 제외하고서는 연중무휴 씨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예약 및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세정 기자 sjl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