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누리꾼들의 반응은 시샘과 부러움입니다.
그러나 일부는 홍진영에게 더 많은 점수를 주기도 합니다.
또 한 부류는 솔직하게 부럽다며 응원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반초아’라는 아이디를 쓰는 누리꾼은 “제2의 장윤정이라고 불릴만큼 정말 많이 행사에 가시네요” 라며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좋아요.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홍진영의 싹싹함에 대한 칭찬도 많습다.
아이디 ‘happy***’는 “홍진영 진짜 행사에 오면 서비스 엄청 쩔어요”라며 “작년 학교 축제때 왔는데 노래 불러달라는 대로 다 불러주고 학생들과 셀카도 찍어주었다”며 호감을 드러냈습다.
또 아이디 ‘사랑**’는 “힘들어도 힘든 내색 하나 안하고 모든 행사에서 밝게 웃고 신나게 해주는 모습보면서 팬들이 더 힘을 얻는 것 같아요”라며 “모든 일이 잘 되기를 바란다”는 글을 남겼습다.
이태준 기자 tj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