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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뉴스]홍진영과 장윤정 누가 더 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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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뉴스]홍진영과 장윤정 누가 더 버나?

홍진영./사진=홍진영 블로그
홍진영./사진=홍진영 블로그
[글로벌이코노믹 이태준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나는 365일 늘 행사철이다. 많으면 하루에 행사를 6~7개 씩 한다. 그래서 여행을 갈 시간이 없다"는 발언에 누리꾼들은 도대체 얼마나 버느냐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부분 누리꾼들의 반응은 시샘과 부러움입니다.
시샘하는 누리꾼들은 장윤정과 비교를 합니다. “장윤정이 얼마라던데 그렇게 까지 받겠어”라는 나름대로 합리적인 추측을 말합니다. 아직은 장윤정급이 아니라는 의견이 많기는 합니다.

그러나 일부는 홍진영에게 더 많은 점수를 주기도 합니다.

또 한 부류는 솔직하게 부럽다며 응원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반초아’라는 아이디를 쓰는 누리꾼은 “제2의 장윤정이라고 불릴만큼 정말 많이 행사에 가시네요” 라며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좋아요.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홍진영의 싹싹함에 대한 칭찬도 많습다.

아이디 ‘happy***’는 “홍진영 진짜 행사에 오면 서비스 엄청 쩔어요”라며 “작년 학교 축제때 왔는데 노래 불러달라는 대로 다 불러주고 학생들과 셀카도 찍어주었다”며 호감을 드러냈습다.

또 아이디 ‘사랑**’는 “힘들어도 힘든 내색 하나 안하고 모든 행사에서 밝게 웃고 신나게 해주는 모습보면서 팬들이 더 힘을 얻는 것 같아요”라며 “모든 일이 잘 되기를 바란다”는 글을 남겼습다.
홍진영이 “대장 용종, 암이 아니라 아쉽다”라는 악성댓글에 상처를 받았다는 말에는 “악플러를 처벌해야한다” “어떻게 그런 막말을 하느냐”며 함께 위로했습니다.










이태준 기자 tj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