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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버림받을까 두려워하는 봉희에게 정례의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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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버림받을까 두려워하는 봉희에게 정례의 대답은?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연출 권계홍) 9회 10일(목) 오전 방송 예고에서 복주(이연경)는 종현에게 윤회장이 재균의 죽음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진다./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방송 캡처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연출 권계홍) 9회 10일(목) 오전 방송 예고에서 복주(이연경)는 종현에게 윤회장이 재균의 죽음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진다./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 종현(장승하)과 윤회장은 재균(송영규)의 죽음을 두고 대립한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연출 권계홍) 9회 10일(목) 오전 방송 예고에서 복주(이연경)는 종현에게 윤회장이 재균의 죽음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종현은 그 말을 믿지 못하겠다고 말하고, 윤회장에게 아버지가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말을 한다.

윤회장은 자신을 믿지 못하는 종현에게 크게 화를 낸다.

춘식은 봉희(김유빈)를 위험에 내몰고 혼자 도망쳐 경자(김희원)는 화가나 춘식에게 몽둥이를 들고 나머지 식구들은 춘식을 비난한다.

경자는 위험한 해방촌에서 봉희네 가족이 살 수 없을 것 같다며 동필(임호)을 찾아가 봉희가 얌션몬다에 가담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동필은 봉희가 도둑질을 했냐며, 정 불편하면 집에서 내보내라고 경자에게 말해 경자는 깜짝 놀란다.

봉희는 정례(김예령)가 자신을 버릴까봐 불안해하고, 정례는 자신을 버릴거냐는 봉희의 말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는다.
자꾸만 자신을 속썩이는 봉희를 정례는 버릴지 궁금한 가운데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평일(월~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장서연 기자 seo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