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연출 권계홍) 10회 11일(금) 오전 방송 예고에서 경자(김희원)의 집을 찾은 미순은 봉희와 만나 친해지는 장면이 그려진다.
정례(김예령)는 경자로부터 재균(송영규)의 살인사건이 미결이 될 것 같다는 말을 전해듣고 깜짝 놀란다.
경찰서에 간 동필(임호)은 길재(윤주상)를 경찰서에서 마주친 것을 정례에게 말하며 경찰 서장과 친분이 있는것 같다는 말을 전한다.
이에 화가 난 정례는 길재를 찾아가 살인자라며 멱살을 잡고, 길재는 자신에게 달려드는 정례의 손을 뿌리쳐 정례는 길에서 쓰러진다.
종현(장승하)은 두 사람의 다툼을 우연히 보게되고, 아버지에 대한 믿음이 점점 깨짐을 느낀다.
미순의 재균과의 옛일을 생각해 정례네 식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뭐든 돕겠다고 말한다.
동필은 미순이 재균의 살인사건을 조사하고 다니는 사실을 알고 크게 분노한다.
재균의 살인사건에 동필이 연관되어 있음을 미순이 밝혀낼지 궁금한 가운데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평일(월~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장서연 기자 seo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