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연출 권계홍) 19회 24일(목) 오전 방송 예고에서 윤회장(윤주상)은 당장 복주에게 무릎꿇고 빌라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봉희(김유빈)는 자신때문에 정례가 힘들어 한다고 생각하고 입양을 가겠다고 이야기한다.
봉희는 친구들과 함께 소풍을 나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입양을 간다는 것은 비밀에 붙인다.
경자(김희원)는 미순(황금희)에게 왜 남의 자식을 욕심내냐고 하지만, 미순은 봉희가 안간다고 하면 모를까 간다고 하면 미국에 데리고 가겠다고 말한다.
정례를 위해 미국행을 결심한 봉희는 종현이를 잊을 수 있을지 궁금한 가운데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평일(월~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장서연 기자 seo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