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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봉희가 입양가는 것을 알게된 종현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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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봉희가 입양가는 것을 알게된 종현의 반응은?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연출 권계홍) 19회 25일(금) 오전 방송 예고에서 입양에 대해 정례는 이미 자신의 마음은 정했다면서 단호하게 말하는 장면이 그려진다./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방송 캡처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연출 권계홍) 19회 25일(금) 오전 방송 예고에서 입양에 대해 정례는 이미 자신의 마음은 정했다면서 단호하게 말하는 장면이 그려진다./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 경자(김희원)는 정례(김예령)에게 나중에 얼마나 후회하려고 모진 짓을 하냐며 말린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연출 권계홍) 19회 25일(금) 오전 방송 예고에서 입양에 대해 정례는 이미 자신의 마음은 정했다면서 단호하게 말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경자는 모진 정례의 태도에 봉희(김유빈)가 정례의 자식이 맞냐고 묻는다.

미순(황금희)은 정례의 집을 사람을 시켜 쑥대밭으로 만든 동필(임호)을 찾아가 왜 정례와 아이들을 괴롭히냐며 이유를 따져 묻는다.

동필은 괴롭히려는 것이 아니라 도와주려 한다고 말하자 미순은 정말 웃긴다면서 어이없어한다.

성국(라윤찬)은 봉희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종현(장승하)에게 봉희가 미국으로 입양을 간다는 사실을 알리고, 이야기를 들은 종현은 큰 충격을 받는다.

한편 정례는 미순을 만나 봉희가 좋아하는 것들을 알려주고, 봉희는 떠나기 전 정례를 위한 선물을 준비한다.

마침내 떠나는 날이 되자 봉희는 정례를 붙잡고 울면서 매달리고, 정례는 미순에게 잘 부탁한다며 봉희를 넘겨주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방으로 들어간다.
봉희는 정례에게 미국 잘 다녀오겠다는 인사를 남기고 미순을 따라가며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봉희가 입양을 가는 것을 알게된 종현은 어떤 반응일지 궁금한 가운데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평일(월~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장서연 기자 seo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