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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448화 라이제르의 '블러드 필드' 최후 공격에 타이탄-이그네스 궁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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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448화 라이제르의 '블러드 필드' 최후 공격에 타이탄-이그네스 궁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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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화요 인기 웹툰 '노블레스' 448화에서 라이제르는 비장의 무기이자 최종 무기인 '블러드 필드' 공격으로 '괴물' 타이탄과 이그네스를 궁지에 몰아넣는 장면이 그려졌다.

라이제르에 합류한 프랑켄슈타인은 이그네스와의 일전에서 오른쪽 팔을 자르고 "너 만큼은 절대 그냥 보내지 않는다"며 전의를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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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통증을 느낀 이그네스는 이 정도 부상쯤은 강한 재생력으로 금방 회복 될 것으로 믿지만 재생이 되지 않는 것에 크게 당황한다.

프랑켄은 "이그네스. 너 설마 아직도 내게 훔쳐간 연구를 베이스로 하고 있었냐? 다들 능력이 안 되는 건가? 아니면 굳이 기초가 되는 자료를 바꿀 필요성을 못 느끼는 건가?"라며 조롱한다.
프랑켄의 무자비한 공격에 이그네스는 왼손으로 채찍을 잡고 휘두르지만 역부족이다. 소울 웨펀까지 획득한 이그네스이지만 프랑켄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마지막 희망을 '괴물' 타이탄에게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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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제르는 "프랑켄, 너는 네게 보이지 말아야 할 모습을 보였어. 지금 당장 내 삶이 끝나도 괜찮았는데 말이야"라며 자신이 가진 비장의 무기 '블러드 필드'를 꺼내든다.

블러드 필드에 휩싸인 타이탄과 이그네스는 프랑켄을 공격할 의지는 있지만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다. 이렇게 라이제르와 타이탄, 이그네스 세 명이 동귀어진하게 되는 걸까.
노정용 기자 no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