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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향해가는 '사랑은 방울방울' 마지막 촬영현장? "이렇게 끝나는 구나" 단체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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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향해가는 '사랑은 방울방울' 마지막 촬영현장? "이렇게 끝나는 구나" 단체사진 공개

결말 향해가는 '사랑은 방울방울' 마지막 촬영현장? 이렇게 끝나는 구나 단체사진 공개 /사진=배우 김혜리 인스타그램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마지막회, 결말 촬영현장 모습 공개)이미지 확대보기
결말 향해가는 '사랑은 방울방울' 마지막 촬영현장? "이렇게 끝나는 구나" 단체사진 공개 /사진=배우 김혜리 인스타그램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마지막회, 결말 촬영현장 모습 공개)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총 120부작으로 꾸며진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이 11일(목요일) 저녁 7시 20분 109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에 작년 11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했던 ‘사랑은 방울방울’이 그 동안 펼쳐온 이야기를 마무리 지으며 결말을 향해 가고 있다.
그 가운데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은방울(왕지혜 분)의 친모 나영숙 역을 맡았던 배우 김혜리가 마지막 촬영현장 및 ‘사랑은 방울방울’의 출연진과 스텝이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한 김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신 없이 달려온7개월이 벌써 마지막... 아무 사고 없이 모두모두 행복하게 마무리 잘할 수 있어서 감사합디다...사랑은방울방울의 페이지도 이제 곧 닫히겠네요....연기자 여러분, 고생한 스텝 여러분 사랑합니다...#사랑은방울방울#벌써#헤어짐#헤어짐은#언제나#아파여” “감사합니다 즐거웠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사랑은방울방울”이라는 종영소감을 남겼다.

한편 ‘사랑은 방울방울’은 왕지혜(은방울 역), 강은탁(박우혁 역), 공현주(한채린 역), 김민수(강상철), 김명수(은장호 역), 이종수(윤동민 역), 선우은숙(임순복 역), 김하균(윤계능 역), 길용우(한영목 역), 정찬(선우완 역), 김혜리(나영숙 역), 김예령(오해원 역), 김윤경(박우경 역)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한 여자가 연인의 심장을 이식 받은 남자를 만나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