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주연으로 개봉을 4일 앞둔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화제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불한당’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불한당은 ‘떼를 지어 돌아다니며 재물을 마구 빼앗는 사람들의 무리’, ‘남 괴롭히는 것을 일삼는 파렴치한 사람들의 무리’를 뜻하는 말이다.
특히 최근 어지러운 정국 때문에 정치적으로도 이용되며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에 연일 오르고 있다.
한편 영화 ‘불한당’은 2017년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초청되며 개봉 전부터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