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 향해가는 '아임쏘리 강남구' 결방…후속 '달콤한 원수' 첫 방송 언제?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총 120부작으로 꾸며진 SBS 일일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가 결말을 향해 하고 있다.

22일(월요일) 106회 방송까지 진행된 ‘아임 쏘리 강남구’에서는 티모그룹의 진짜 아들이 강남구(박선호 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후의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다.
한편 ‘아임 쏘리 강남구’의 후속 ‘달콤한 원수’가 오는 6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최선호가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이로 박은혜, 유건, 이재우, 박태인, 이보희, 김희정, 장정희, 이진아, 최령, 옥지영, 김호창, 권재희, 최자혜, 이청미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