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SBS편성표에 따르면 30일(화요일) 아침 8시 30분 SBS 일일 아침드라마 ‘아임 쏘리 강남구’가 방송된다.
‘아임 쏘리 강남구’ 111회에서는 강남구(박선호 분)와 홍명숙(차화연 분) 그리고 신태진(이창훈 분)과 박도훈(이인 분)의 대립이 이어진다.
강남구는 친모 홍명숙과 키워 준 엄마 김수복(황미선 분) 사이에서 갈등하면서 여전히 홍명숙에게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못한다.
그 가운데 도무지 끝이 어딘지 모를 복수의 복수가 펼쳐지는 가운데 또 다시 홍명숙은 강남구에게 위험한 제안을 한다.
티모그룹의 회장직에 앉아 있는 가짜 아들 박도훈을 내치기 위해 홍명숙이 계략을 꾸민 것이다.
한편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야욕을 채우던 박도훈은 신태진에게 결국 납치를 당하게 되고 박도훈은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에 어쩔 줄 몰라 한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