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구새봄-김종규 열애설, 양측 ‘묵묵부답’… 목격자들 말은

공유
0

구새봄-김종규 열애설, 양측 ‘묵묵부답’… 목격자들 말은

구새봄 아나운서와 김종규 농구선수. 사진=구새봄, 김종규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구새봄 아나운서와 김종규 농구선수. 사진=구새봄, 김종규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구새봄(31)과 농구선수 김종규(창원 LG 세이커스·27)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 오전 한 매체는 아나운서 구새봄과 농구선수 김종규가 지난해 말부터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구새봄은 농구 프로농구 현장 리포팅을 통해 김종규와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뒤 김종규의 적극적인 대시로 만남을 시작했다는 게 관계자 전언이다.
그러나 열애설 보도 후 두 사람은 어떤 공식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미국 에모리대학교 출신의 재원인 구새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SBS CNBC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발을 들인 뒤 MBC SPORTS+로 이직, 각종 스포츠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에서 주로 활동했다.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지성미를 뽐내기도 했다. 유창한 영어 실력과 함께 전현무와 중국어로 대화를 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녀는 이상형 관련 질문에중국어로 "키 크고 잘생긴 남자가 좋다"고 답한바 있다.

창원 LG 세이커스 센터로 활약중인 김종규는 훈훈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스타 플레이어다.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남자 농구 금메달을 수상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