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휴스턴 선수 저스틴 벌렌더의 약혼녀인 모델 케이트 업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업튼은 월드시리즈 7차전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휴스턴 투수 벌렌더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
업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동영상을 자주 올릴 정도로 평소 운동을 즐겨한다. 지난 8월과 9월 10월에 각각 다른 운동 기구로 운동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업튼은 데드리프트를 하거나, 한 발을 슬라이드판에 올렸다내리는 복근운동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섹시 스타인 업튼은 178cm의 키와 볼륨 있는 몸매로 유명하다. 꾸준한 운동이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인 셈이다.
업튼은 데뷔와 동시에 2011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모델로 발탁돼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구글 설문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