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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핵사이다 발언, 홍상수‧김민희 ‘불륜’에 일침…“속이 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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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핵사이다 발언, 홍상수‧김민희 ‘불륜’에 일침…“속이 뻥”

배우 박잎선의 홍상수‧김민희 ‘불륜’과 관련한 발언이 핵사이다라는 별명을 얻으며 공감을 얻고 있다. 출처=KBS2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박잎선의 홍상수‧김민희 ‘불륜’과 관련한 발언이 핵사이다라는 별명을 얻으며 공감을 얻고 있다. 출처=KBS2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배우 박잎선의 홍상수‧김민희 ‘불륜’과 관련한 발언이 핵사이다라는 별명을 얻으며 공감을 얻고 있다.

박잎선은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겨진 아내에 대한 배려심 따위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며 분노했다. 기본 도덕도 없는 사람이 예술 작품 들고 나와 관객과 대화를 하냐며 질타하기도 했다.

박잎선은 “사랑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최소한의 도덕은 지키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작품으로 만나 불륜 사이가 됐다.

홍상수 감독의 이혼 재판은 다음달 15일 열릴 예정이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영화제에 함께 손을 잡고 참여하는 등 서로 간의 관계를 공개하는데 거리낌이 없었다.

누리꾼들은 박잎선의 말에 “핵사이다”, “속이 뻥 뚫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우 김민희와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힌 홍상수 감독이 조만간 첫 이혼 재판을 갖는 가운데 배우 박잎선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잎선은 지난 2015년 송종국과 합의 이혼을 했다. 박잎선은 박연수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