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배우 이미지 사망만큼 아팠던 김주혁 사망…과거 SNS서 "모두 건강하세요"

공유
3

배우 이미지 사망만큼 아팠던 김주혁 사망…과거 SNS서 "모두 건강하세요"

배우 고 김주혁이 과거 SNS를 통해 한 말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 사진=김주혁 SN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고 김주혁이 과거 SNS를 통해 한 말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 사진=김주혁 SNS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배우 이미지가 58세 나이에 고독사로 사망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최근 배우 김주혁 사망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발생한 안타까운 이별이다.
이런 가운데 배우 고 김주혁이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 사람들을 더욱 슬프게 만든다.

김주혁은 6년 전인 2011년 8월 1일 내시경검사를 앞두고 짧은 글을 올렸다. 여기서 김주혁은 “장내시경 때문에 물 4L를 마셔야 한다”면서 괴롭다고 말했다. 이어 “약은 좀 맛있게 만들지ㅋㅋㅋ”라며 애써 웃음지었다.

김주혁은 글을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라는 말로 맺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