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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바로 연락해라" 후배 설현에게 돌직구… 누리꾼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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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바로 연락해라" 후배 설현에게 돌직구… 누리꾼들 "대박"

태연이 교통사고로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김신영의 방송에 출연해 한 발언이 재조명 됐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에서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태연이 교통사고로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김신영의 방송에 출연해 한 발언이 재조명 됐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에서 캡처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운전 부주의로 교통사고를 낸 가운데 과거 태연이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 화제가 됐다.

태연은 과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렸다.

김신영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한 뒤 글의 말미에 "설현아 보고 싶어"라는 해시태그를 남긴 것. 이 모습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태연이 이런 글을 올린 이유는 팬을 자처한 설현이 자신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망설인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기 때문이다.
김신영은 이날 방송에서 "설현이 자신의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캡처해 보내줬다"며 "전부 태연의 노래더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설현이 태연이 부담스러워할까 봐 직접 축하 메시지를 보내지 못하고 대신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에 태연은 고마워하며 "바로 연락해라. 왜 자꾸 한 다리 건너 연락하냐. 좀 더 들이대도 된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한편, 경찰은 태연의 벤츠 차량이 28일 오후 7시 40분께 앞서 가던 K5 택시의 후면을 추돌했고. 그 충격으로 택시가 바로 앞 아우디 차량과 부딪혔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