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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컴백 나얼 "만약 복면가왕에 출연한다면?"…"상상조차 안 되지만…" 기대감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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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컴백 나얼 "만약 복면가왕에 출연한다면?"…"상상조차 안 되지만…" 기대감 봇물

나얼이 곧 복귀를 예고한 가운데 그의 음악예능 출연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나얼 SN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나얼이 곧 복귀를 예고한 가운데 그의 음악예능 출연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나얼 SNS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가창력의 ‘끝판왕’ 나얼이 29일 오후 6시 신곡발표를 예고하면서 세간의 관심이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나얼이 음악예능에 출연하길 바라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나얼의 음악예능 출연을 고대하고 있다. MBC가 방영했던 ‘나는가수다’를 기점으로 현재까지 많은 방송사가 음악예능을 선보이는 현실이다. 여기에 나얼이 합류한다면 어떨지에 대한 글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곳곳에 퍼져가고 있다.
MBC에서 현재 방송되는 프로그램 ‘복면가왕’이 대표적이다. 한 네티즌은 “나얼의 ‘귀로’를 들으면서 나얼의 노래를 귀로만 들어야 하는 게 아쉽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어 “(나얼이)복면가왕에 출연한다면 어떨지를 상상해 보게 된다”고 덧붙였다.

수백여 건의 댓글들이 달렸다. “꼭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다수로 일부는 “아마 방청신청 터질 듯” “상상조차 안 된다”는 식의 반응도 보이고 있다. 표현이 어떻든 나얼의 복면가왕 출연을 크게 바라는 모습이다.

한편, 나얼은 29일 신곡 ‘기억의 빈자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2월 ‘같은 시간 속의 너’를 발매한 이후 첫 복귀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