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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출연 홍수아'…옛 홍드로 모습과 사뭇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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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출연 홍수아'…옛 홍드로 모습과 사뭇 다르네

홍수아가 지난 6월 오랜만에 두산베어스 홈구장을 찾았다. 사진=홍수아 SN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홍수아가 지난 6월 오랜만에 두산베어스 홈구장을 찾았다. 사진=홍수아 SNS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홍수아가 29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예정인 가운데 ‘홍수아’가 아닌 ‘홍드로’를 그리워하는 이들 역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 23일 홍수아가 오랜만에 야구장을 찾은 사진이 발견돼 화제다.
사진 속에서 옛 홍드로의 모습은 없었다. 홍수아는 흰색 니트에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딸기와 도넛을 즐기는 모습이다.

홍수아는 “두산베어스 오랜만”이라고 적었다. 비록 홍드로의 카리스마는 사라졌어도 두산베어스에 대한 애정은 여전한 듯 보였다.

팬들은 “다시 홍드로 컴백을 보고 싶다”며 홍수아가 시구하는 모습을 그리워 했다. 이밖에도 “이뻐졌다”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홍수아는 29일 오후 11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속 시원히 근황을 털어 놓을 예정이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