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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그가 언니·오빠들에게 보내는 응원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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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그가 언니·오빠들에게 보내는 응원메시지

김새론이 자신의 SNS를 통해 수험생들을 응원했었다. 사진=김새론 SN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김새론이 자신의 SNS를 통해 수험생들을 응원했었다. 사진=김새론 SNS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2018학년도 수능이 치러진 지 일 주일이 지난 가운데 배우 김새론이 올린 SNS 게재물이 화제를 모은다. 김새론은 “수능이란 건 아주 작은 점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수험생들을 응원했었다.
김새론이 입시생들을 응원했다. 지난 24일 그는 “12년 동안 밤새우며 열심히 공부하신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으셨다”면서 “결과에 너무 얽매이지 말라”고 전했다.

김새론은 “우리의 긴 인생을 연표로 보았을 때 수능은 아주 작은 점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성적이 나빠도 실패한 인생이 아니잖아요”하며 응원했다.

팬들은 고마움을 느끼며 화답했다. 한 팬은 “언니 드디어 끝났어”라며 “이제는 많이 응원 갈게”라고 말했다.

한편, 김새론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으로 내년 입시생이 된다. 그의 수능응시 여부도 관심대상이다. 30일에는 홍콩에서 열리는 ‘2017 MAMA’에 참석하기 위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