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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정글 가보고 싶다" 시청자 정글 참여 시켜달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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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정글 가보고 싶다" 시청자 정글 참여 시켜달란 사람들…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정글의법칙에 함께 참여 시켜 달라는 시청자들이 있어 화제다. 사진=정글의법칙 공식 홈페이지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정글의법칙에 함께 참여 시켜 달라는 시청자들이 있어 화제다. 사진=정글의법칙 공식 홈페이지 캡처


‘족장’ 김병만의 복귀로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SBS 예능 ‘정글의 법칙’ 시청자 게시판 풍경이 이색적이다. 많은 시청자들이 “나도 정글에 가보고 싶다”며 ‘시청자 참여’를 호소하고 있어서다.

정글의 법칙 시청자 게시판에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나도 가보고 싶다’는 시청자 의견이 다수 게재됐다.

시청자 박**씨는 “그동안 정글의 법칙을 시청하면서 나도 한 번 참여해 보고 싶단 생각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생각을 나 혼자만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런 좋은 체험 꼭 한 번 참여해 보고 싶다”고 말을 맺었다.

또 다른 시청자 *태*씨도 이 같은 글을 썼다. 어린이인 듯한 그는 “어린이 특집을 한 번 해보자”면서 자신도 참여할 의사가 있음을 어필했다.

이밖에 김**씨는 “지인 중에 어려서부터 산에 사는 사람이 있다”면서 “이러한 일반인들을 초대해서 연예인과 일반인의 정글 적응 대결을 펼쳐보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SBS가 방영하는 생존 예능 프로그램이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