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고백' 한혜진, 실제 이상형은 손석희? "시집 보내주세요. 손 사장님에게"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모델 한혜진이 최근 연인과의 이별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이상형이 화제를 모은다.

한혜진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손석희 JTBC 사장이 이상형”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제이슨은 한혜진의 칼질 솜씨를 본 후 한혜진에게 “칼질 정말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한혜진은 대뜸 “시집 보내주세요 손석희 사장님에게"라고 말하면서 “손 사장님이 내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손석희를 이상형으로 꼽은 데 대해 “바늘 하나 안 들어 갈 것 같다”면서 “손 사장님을 만나려면 내가 더 유명해지거나 범죄를 저지르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최근 사귀던 연인과 결별했다고 고백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