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 나의 영어 사춘기 출연진들과 함께 '찰칵' "지드래곤급 스타되는 건가요"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모델 한현민이 자신의 SNS에 ‘나의 영어 사춘기’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다.

지난 달 11월 21일 한현민은 본인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tvN에서 지난 4일부터 방송 중인 ‘나의 영어 사춘기’ 출연진들이 한데 모인 모습을 담고 있다.
배우 황신혜를 비롯해 휘성과 효연, 정시아와 지상렬 그리고 한현민이 스튜디오에 모여 함께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한현민은 사진과 함께 글에서 “나의 영어 사춘기 12월 4일 본방사수 렛츠고바리!”라며 팬들에게 시청해 줄 것을 부탁했다.

팬들은 즉각 반응했다. 이들은 “한현민을 드디어 TV에서 볼 수 있는 것이냐”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R**씨는 “방금 예고편을 보고 왔다”면서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P**씨는 “본방사수했다”고 말하며 “다음 편도 기대하겠다”고 했다.

해당 방송 프로그램과 무관하게 한현민을 응원하는 이들도 많았다. Z**씨는 “여기까지 오신 게 너무 자랑스럽다”면서 “항상 열심히 살아온 것에 대한 당연한 보상일 겁니다”라고 전했다. P**씨는 “이제 지드래곤급 스타 되는 것이냐”며 한껏 기대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현민은 나이지리아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순수 한국인으로 최근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