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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신아영 아나운서…하버드 출신 축구여신 "남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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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신아영 아나운서…하버드 출신 축구여신 "남다르네"

신아영 아나운서의 학력 등 다양한 매력이 화제다. 사진=신아영 아나운서 SN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신아영 아나운서의 학력 등 다양한 매력이 화제다. 사진=신아영 아나운서 SNS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MBC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인기를 끌면서 진행자 신아영 아나운서에 대한 궁금증도 더해지고 있다.

신 아나운서 관련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그의 학력이다. 신 아나운서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에서 공부했다. 고등학교는 국내 이화여자외국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과거 스타들의 두뇌 대결 예능 tvN ‘지니어스’에 출연해 뛰어난 솜씨를 발휘했던 것도 이 같은 배경 덕분임을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그는 실제로도 영어와 스페인어, 독일어 등 3개 국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아나운서는 남다른 신체조건으로도 주목받는다. 키 169cm로 비교적 장신인 그는 지난 2014년 남성 전문 잡지 ‘맥심’ 화보모델로도 나선 바 있다. 당시 SBS ESPN에서 EPL(유럽축구리그)리뷰 방송을 진행했던 그는 화보도 줄무늬 원피스에 축구공을 들고 찍어 크게 화제를 모았다. 특히 축구팬들로부터 사랑을 독차지 했다.

한편, 신아영 아나운서는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