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오는 6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 예정인 배우 신성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사도 눈길을 끈다.
신성록이 배우가 되기 이전 농구선수였다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키가 187cm 장신인 그는 초등학생 때부터 농구를 시작,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까지 선수로 활약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로 전향한 것은 부상 때문으로 전해진다.
이런 가운데 신성록의 동생도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도 농구선수 출신이기 때문이다. 신성록의 동생 신제록은 고려대-KT&G-LG 등을 거친 프로선수 출신이다. 하지만 그 역시 아쉽게도 부상을 겪은 탓에 은퇴했다. 신제록은 현재 쉐프로 일하는 중이라고 지난 2015년 7월 신성록이 한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