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클락슨, 벤치 에이스로도 NBA 특급…1대1서는 괴물

[온라인 뉴스부] NBA활약중인 조던 클락슨이 필리핀대표로 출전하며 주목받고 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조던 클락스은 현재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가드다.

NBA 리그 일정등의 이유로 국제대회에 한동안 참가하지 못했다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필리핀 농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6시즌 평균 27.6분 출전 14.1득점(44.3%-33.9%-80.7%)으로 리그 최상급 벤치 에이스로 꼽힌다.
플레이스타일은 전형적인 벤치 에이스 스타일의 선수로 패스 게임보단 1대1 아이솔레이션을 선호한다.

때문에 벤치 에이스로서 클락슨같은 선수에게 공격권을 밀어주고 다른 선수들은 서포트하면 가장 좋은 성적을 낸다.

한편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오는 27일 낮 12시 필리핀과 남자 농구 8강전에서 만난다. 조던

클락슨이 합류한 필리핀은 앞서 21일 중국과 접전 끝에 80-82로 졌으나 조던 클락슨의 능력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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