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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푸스 아시아투어…서울서는 7일·8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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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푸스 아시아투어…서울서는 7일·8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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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푸스 페이스북 캡처

팝스타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아시아 투어에 나섰다. 서울에서는 오는 7일과 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무대에 오른다. 6일에는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 MGA’에서 방탄소년단과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선보인다.

찰리 푸스는 7일과 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곳곳에서 콘서트를 한다. 오는 10에는 대만 타이페이, 13일에는 싱가포르, 14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16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9일에는 일본 오사카, 21과 22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무대에 오른다. 다음달 1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13일에는 미국 뉴욕에서도 콘서트를 한다.

한국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탠딩R석과 지정석R석이 12만1000원으로 가장 비싸고, 시야제한석이 5만5000원으로 가장 싸다. 스탠딩석은 선착순이 아닌 예매 시 지정한 입장번호 순으로 입장한다. 공연은 오는 7일과 8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 8일 공연은 이미 매진될 정도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찰리 푸스는 지난 2015년 랩퍼 위즈 칼리파(Wiz Khalifha)와 함께 부른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이 인기를 얻으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6년에는 아이튠즈에서 데이빗 보위, 아델, 콜드플레이에 이어 음원 판매량 4위에 오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