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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올레에 홀닭 반했닭’ 팝업 레스토랑 사전 예약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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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올레에 홀닭 반했닭’ 팝업 레스토랑 사전 예약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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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하림이 제주올레와 손잡고 하림 닭고기와 제주의 특산물을 콜라보한 이색 메뉴를 제주 팝업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하림은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달 1일과 2일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1층에 ‘올레에 홀닭 반했닭’ 팝업 레스토랑을 오픈한다.
1일과 2일 저녁에는 닭고기로 만든 다양한 안주를 만날 수 있는 ‘닭이 빛나는 밤’ 하림 포차도 열린다. 하림의 ‘그릴드 봉’과 ‘그릴드 윙’을 제주산 채소 튀김과 함께 구성한 ‘바비큐 샘플러’와 뼈 없는 닭발과 짜글이를 제주 톳 주먹밥, 계란찜과 함께 구성한 ‘짜글짜글 닭고기 삼합’, 하림 춘천식 닭갈비와 근위 소금구이에 제주 통마늘과 대파, 떡 등을 꽂은 ‘꼬치’ 메뉴가 준비될 예정이다. (단, 메뉴명이나 플레이팅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이외에 유현수 셰프가 준비한 시크릿 메뉴도 현장에서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하림은 포차의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DJ 타임과 푸짐한 경품을 선물하는 럭키 드로우 등 소비자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일 점심에는 유현수 셰프가 특별히 개발한 세트메뉴가 제공된다. 하림의 신선한 닭고기와 제주도산 다양한 채소를 활용한 ‘하얀 닭갈비’와 촉촉한 닭가슴살이 들어간 샐러드,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밥, 하림 닭고기 샘플러를 세트로 제공할 계획이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닭가슴살 볶음밥도 메뉴로 준비한다.

하림 ‘올레에 홀닭 반했닭’ 팝업 레스토랑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제주올레 홈페이지와 제주 올레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