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12월 15일까지 여주공장 설립 3주년 ‘슬립 온 트러스트’ 프로모션 진행

씰리침대(Sleeping on a Cloud)가 여주공장 설립 3주년을 맞아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슬립 온 트러스트(Sleep on Trust)’ 프로모션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씰리침대는 1881년 미국 텍사스 씰리 마을에서 다니엘 헤인즈(Daniel Haynes)에 의해 설립됐다. 세계 최초로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해 독자적인 스프링 기술인 포스처피딕(PosturePedic)을 개발했으며 이너 스프링 혁신 기술로 독보적인 기술을 갖춘 침대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한국 씰리침대(대표 윤종효)는 2016년 11월 경기도 여주에 국내 첫 생산 공장을 설립했다. 호주 공인시험검사기관인 NATA가 인정한 호주 연구개발(R&D)센터의 기술력을 가져오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한국인 맞춤형 매트리스’를 제작해 국내 기획 생산 제품 판매율을 꾸준히 높이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슬립 온 트러스트’ 프로모션은 여주공장 설립 3주년을 맞아 빅 사이즈 제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백화점 프로모션 품목은 ‘프레지던트(President)’, ‘프레지던트 펌(President Firm)’, ‘밀리(Milli)‘, ‘클레이오2 FL Plush(Kleio2 FL Plush)’, ‘클레어(Claire)’, ‘에뮬레이션(Emulation)’ 등 인기 빅 사이즈(CK) 6종이다. 대리점에서는 ‘페론2(Ferron2)’, ‘콘체르토(Concerto)’, ‘블랑(Blanc)’ 등의 빅 사이즈(CK)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백화점 프로모션 품목 중 대표적인 제품은 씰리침대의 베스트셀러 ‘프레지던트’와 ‘밀리’다. 두 제품 모두 씰리침대의 포스처피딕 기술이 적용돼 숙면에 최적화된 부드러운 쿠션감과 견고한 지지력을 동시에 준다. 이와 함께 보다 단단한 지지력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프레지던트’ 후속으로 제작된 ‘프레지던트 펌’ 역시 이번 프로모션 품목에 포함됐다.

대리점 프로모션 품목으로 이름을 올린 ‘페론2’는 SRxⅡ 스프링의 열을 교차 배열해 처음에는 부드럽게 지지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단단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SRxⅡ 스프링은 티타늄 합금으로 제작되어 있어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콘체르토’는 씰리침대의 포스처피딕 기술이 적용된 PT 스프링과 유니케이스(Unicased) 엣지, 3중 수퍼소프트폼(Super Soft Foam)이 적용된 제품으로 최상의 푹신함을 선사한다.
씰리침대 측은 프로모션 기간 구매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방수 매트리스 커버, 호텔식 코튼 베개, 호텔식 구스 베개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