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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캐서린비 “귀요미 샬럿 공주가 가장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은 세 갈래 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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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캐서린비 “귀요미 샬럿 공주가 가장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은 세 갈래 땋기”

사진은 지난 9월 학교에 첫 등교하는 샬럿 공주의 귀여운 모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은 지난 9월 학교에 첫 등교하는 샬럿 공주의 귀여운 모습.


올해 9월부터 오빠 조지 왕자와 같은 토머스 배터시(Thomas’s Battersea) 학교에 다니는 영국 왕실의 아이돌로 불리는 샬럿 공주. 첫 등교 날에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이 사랑스러웠지만 엄마 캐서린비는 샬럿 공주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세 갈래 땋기라고 한다.

‘메일 온라인’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캐서린비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중병의 아이들을 위한 호스피스시설 ‘The Nook’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입원한 어린이와 가족들과의 교류 속에서 자매가 함께 입원하고 있다는 여자와 만났다고 한다.

이 여자아이의 세 갈래 땋기를 눈여겨 본 캐서린비는 “너의 세 갈래로 땋은 머리 너무 좋구나. 내 딸 샬럿도 땋기를 정말 좋아하거든, 근데 머리가 짧아, 아직은 옆쪽에서 밖에 못 묶는 거야”라고 말을 걸었다고 한다. 전에도 샬럿 공주의 머리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는 캐서린비. 그때는 자신이 샬럿 공주의 머리카락을 제대로 땋지 못했다는 실패담이었다.
현재 4세의 샬럿 공주는 캐서린비라는 맵시 꾼 모범생인 엄마가 가까이 있는 것으로 이미 화려하게 깨어 있는 것 같아. 앞으로 점점 더 옷이나 헤어스타일에 대한 요구가 늘어날 것 같다는 전망이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