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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전국 가맹점에 마스크 10만 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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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전국 가맹점에 마스크 10만 장 지원

세븐일레븐이 임직원과 함께 모은 마스크 10만 장을 전국 가맹점에 전달했다. 사진=세븐일레븐이미지 확대보기
세븐일레븐이 임직원과 함께 모은 마스크 10만 장을 전국 가맹점에 전달했다.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최근 임직원과 함께 모은 마스크 10만 장을 전국 1만56곳 가맹점에 전달했다.

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점포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 경영주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세븐일레븐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4600만 원)에 회사가 동일 액수를 더해 총 9200만 원을 마련, 마스크를 구입해 가맹점에 전달됐다.

세븐일레븐의 관계자는 "안전한 매장 운영을 위해 점주에게 마스크를 보급했다.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적극 소통으로 상생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