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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 아이스 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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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 아이스 뱅' 출시

KT&G가 '릴 하이브리드'의 전용스틱인 '믹스 아이스 뱅'을 출시했다. 사진=KT&G이미지 확대보기
KT&G가 '릴 하이브리드'의 전용스틱인 '믹스 아이스 뱅'을 출시했다. 사진=KT&G
KT&G(사장 백복인)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전용스틱인 '믹스 아이스 뱅(MIIX ICE BANG)'을 17일 출시한다.

믹스 아이스 뱅은 앞서 출시된 믹스 브랜 제품들보다 더 강한 상쾌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궐련형 전자담배 특유의 찐내가 적은 릴 하이브리드의 강점이 더해져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제품 패키지는 믹스 브랜드 고유의 'X'자 패턴이 그대로 적영됐으며 블루 계열의 색상으로 시원함을 표현했다.

이 제품은 17일부터 서울 4개 지역(강남·동대문·신촌·신도림)과 인천 송도, 울산, 청주, 부산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lilMINIMALIUM)'에서 판매되며 22일부터는 전국 편의점 4만3000여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이번에 '믹스 아이스'와 '믹스 아이스 더블'의 후속작인 믹스 아이스 뱅을 출시했다. 앞으로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해 차별화 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