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의 플리마켓을 온라인 위치기반으로 소비자와 판매자가 함께 활동하고 편하게 거래할 수 있는 ‘리얼마켓’은 신규오픈을 기념해 색다른 경품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한 번의 중고상품 판매 등록만으로 1만 개의 이벤트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회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 대표는 “리얼마켓의 지역운영자 모집과 관련해 현재 ‘특허 출원중’이라고 밝히면서 지금까지 선보이지 않은 수익공유형 플랫폼을 출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안정적인 플랫폼과 프로세스를 이용하며 본사와 지역운영자가 수익을 공유하며 상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 수 있다는 것에 기대를 품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리얼마켓 중개거래 때 발생하는 판매자 수수료는 리얼페이로 보상하고 있고 리얼페이는 리얼마켓내 유료광고 및 홍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유일한 결제수단으로 개인과 광고주의 상호 매매가 가능해 실제 판매 수수료는 무료에 가까운 것으로 상생의 원칙을 앞세운 윈윈 정책으로 호평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직거래의 경우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중개거래 때 판매자에 대한 수수료가 발생되며 수수료 1000원당 1개의 리얼페이로 지급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리얼마켓은 QR코드를 활용한 간편 결제와 송금기능도 갗추고 있어 중고거래 시장에 편의성을 더욱 높였고 안전결제 시스템으로 사기나 먹튀 등의 위험을 방지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