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템, 2세대 튜브형 샤워호스 출시

욕실‧DIY 전문기업 ‘바스템(대표 김세영)’은 자사의 대표제품인 물때가 끼지 않는 튜브형 샤워호스의 개량형인 제2세대 튜브형 샤워호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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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템 샤워호스는 출시이 후 약 40만 개 이상 팔린 제품으로, 현재까지도 국내시장의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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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형 샤워호스 2세대 버전은 메탈호스와 튜브형 샤워호스의 장점만을 결합한 제품이다. 가볍고, 유연하며, 물때가 끼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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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샤워호스 겉면에 코팅을 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양쪽 결합부위 역시 황동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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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샤워호스를 개발한 마케팅팀 윤수림 팀장은 “출시 후 2년 동안의 누적된 데이터와 고객의 니즈를 분석했고 기존의 튜브형 샤워호스와는 달리 사용감의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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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샤워호스의 상품명은 ‘어반그레이’로 기존제품과는 달리 1.5미터와 2미터 두 가지로 출시된다. 특히 샤워호스 결합부위 곡면에 바스템 로고를 넣어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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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김세영 대표는 “튜브형 샤워호스의 원조이자 붐을 일으킨 장본인으로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성숙된 시장의 조성은 물론 욕실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