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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경 신임 상무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생약학 석사학위 취득했으며 공중보건학 박사과정를 수료했다. 이후 노바티스 코리아에서 임상본부를 총괄했고 최근까지 아이큐비아 코리아에서 임상 본부장으로 활동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임상 전략 강화를 위해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GC녹십자, 임상 전문가 신수경 상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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