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을 받다 보면 생기는 쓰레기들!
일반 쓰레기인지 재활용품인지 헷갈리는 것들을 정리해드립니다!
택배 받을 때 마다 쌓이는 종이 상자 & 스티로폼 상자 어떻게 버릴까?
겉면의 테이프와 택배 스티커를 꼭 제거한 후
- 종이상자 > '종이'로 배출
- 스티로폼 상자 > '재활용품'으로 배출
냉동실에 쌓여가는 아이스팩 어떻게 버릴까?
=일반 쓰레기
아이스팩은 뜯지 말고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세요!
- 만약 뜯어서 하수구에 버릴 경우 아이스팩의 성분 때문에 배수관이 막힐 수 있고, 하수 처리장으로 흘러가면 물고기 폐사와 수질오염의 원인이 됩니다.
- 각 지자체에서 아이스팩 수거함 운영 중!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을 통해 수거함 위치를 확인하세요.
배송 과정에서 과일의 손상을 막아주는 과일 포장재 어떻게 버릴까?
=일반 쓰레기
-과일 포장재의 경우, 재활용이 어려우므로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립니다.
명절 분위기 물씬! 보자기 & 부직포 가방 어떻게 버릴까?
=일반 쓰레기
-보자기나 부직포 가방의 섬유류는 재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일반 종량제 봉투에 넣어 일반 쓰레기로 배출합니다.
가정 내에서 가능한 곳에 재사용을 추천해요.
명절 음식에 빠질 수 없는 재료 남은 식용유 하수구에 버려도 될까?
폐식용유도 엄연한 분리배출 대상!
-음식물 쓰레기와 분리해 별도로 배출해야 하며, 하수구에 버리면 수질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식용유 전용 수거함의 위치를 문의한 후 지정된 곳에 버려주세요!
민속 대명절 행복한 추석의 마무리까지 슬기롭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동참해주세요!
자료=정책브리핑
글로벌이코노믹 이영은 기자 ekdrm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