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남양유업, 장기근속 대리점주 포상 지급

공유
0

남양유업, 장기근속 대리점주 포상 지급

장기근속 대리점주 대상 1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지급

남양유업이 장기근속 대리점주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지급했다. 사진=남양유업이미지 확대보기
남양유업이 장기근속 대리점주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지급했다.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사회책임경영(Care&Cure) 활동의 일환으로 장기근속 대리점주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장기근속 대리점주 포상제'는 대리점 복지 강화 정책의 일환이다. 지난 2020년 남양유업 대리점 운영 기간이 25년 이상인 점주를 대상으로 상생 동반자인 대리점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장기근속 포상 대리점은 상반기 기준 14개처로 총 1400백만원 상당의 포상이 지급됐다.

장기근속 대리점주 포상을 지급받은 대리점은 현재까지 총 59개처로 남양유업은 앞으로도 이 같은 지원 정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리점과 꾸준히 소통, 협력하며 대리점 복지 정책 등을 확대해나가 모범적인 상생 경영 문화를 선도하는 남양유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지난 2020년 사회책임경영 프로그램 Care&Cure(케어앤큐어)를 출범한 가운데 대리점과 협력사의 상생 프로그램을 포함해 다양한 CSR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뇌전증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케토니아 무상 후원, 임산부와 산모들을 위한 '임신육아교실', '모아사랑 태교 음악회 후원' 등이 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