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정기 임원인사 단행…"불안정한 경영 환경 대비"

하이트진로가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측은 “이번 인사는 불안정한 경영 환경에 대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분야의 인재를 발탁하는 승진에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홍성암 노사 관계 및 안전보건 책임자(CSO)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외에도 생산, 영업, 관리 부문까지 총 11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하이트진로 임원 인사 명단이다.

◆ 승진

◇ 사 장

△ 홍성암 (노사 관계 및 안전보건 책임자)

◇ 상 무
△ 이재복 (생산부문) △ 신민철 (생산부문) △허재균 (관리부문) △ 김현진 (영업본부)

◇ 상무보

△ 이인철 (생산부문) △ 박재우 (생산부문) △ 박상희 (관리부문) △ 정세영 (관리부문) △ 이정훈 (영업부문) △ 방상복 (영업부문)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