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영업이익 올랐으나 순이익은 32.2% 감소…해외매출 제자리 걸음

국내매출 7829억1800만원으로 17.6% 증가했지만 해외매출은 738억6600만원으로 3.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376억원으로 32.2% 감소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면류·간편식류 등 매출이 증가했고 가격 인상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늘었지만 금융비용 증가로 순이익은 감소했다”며 “해외 매출은 지난해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성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jkim9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