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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2026년 파트너사 동행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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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2026년 파트너사 동행 워크숍

2025년 강원도 인제시에서 진행한 동행 워크숍  사진=롯데백화점이미지 확대보기
2025년 강원도 인제시에서 진행한 동행 워크숍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중소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2026년 동행 워크숍’을 개최한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롯데백화점 동행 워크숍은 2014년 ‘힐링캠프’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중소 협력사와의 장기적 파트너십 강화를 목적으로 꾸준히 운영되어 온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

2026년 워크숍은 4월 20일(월)부터 30일(목)까지 총 2차수에 걸쳐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다. 롯데백화점과 거래 중인 200여 개 중소 파트너사가 초청되며, MD본부 임원과 바이어가 직접 참석하여 1박 2일간 실질적인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명사 초청 강연을 통해 중소 파트너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소통의 자리를 제공한다. AI 시대의 조직 및 실무 혁신, 동양철학과 역사에서 배우는 통찰, 기업과 사회의 공존 그리고 친환경 실천 사례, 기후 위기 대응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소통 및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업무상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고, 유기적인 협력과 결속을 높이기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제주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오메기술’, ‘한라봉청’ 제조, ‘쪽염색’ 체험과 성산일출봉 올레길에서 진행하는 플로깅 등 ESG 프로그램도 마련해, 참석자 간 자연스러운 공감과 네트워킹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롯데백화점은 실질적인 상생을 위한 지원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2,00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 및 기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630억 원 규모의 무이자·우대금리 대출도 제공했다. 더불어 ‘상생마진제도’를 도입해, 약 150개 중소 파트너사에 대해 판매수수료를 최대 5%까지 인하하는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이성현 롯데백화점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국내 최고의 백화점으로서 파트너사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동반 성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과 지원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