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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형 예비사회적 기업 20곳 첫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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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형 예비사회적 기업 20곳 첫 지정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환경부는 환경분야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 20곳을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첫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산소발생기계를 이용한 친환경미꾸라지 양식업체, 숲체험 프로그램 등 환경교육 및 친환경상품 판매업체, 폐의류 수거 및 판매업체, 폐현수막 재활용 업체, 어린이놀이터 모래ㆍ매트 소독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다.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얻고 고용노동부 사회적 기업 인증심사 추천대상이 된다. 또 기업경영을 위한 집중 컨설팅을 받을 기회도 제공받는다.

환경부는 10∼11월에도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