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OPPO)와 비보(VIVO) 등의 스마트폰 제조회사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1% , 56.3% 대폭 증가했다. 이가이 오포와 비보 판매량 증가는 오프라인 마케팅 강화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 샤오미는 오프라인 마케팅 부진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
화웨이는 룽야오(荣耀) V8, 오포는 R9/R9 Plus를 출시하고, 샤오미는 6.44인치 대화면 샤오미 Max를 출시했다. 화웨이, 오포와는 달리 샤오미는 여전히 중저가 제품을 공략 중인 상태다.
한편, 1분기 중국내 스마트폰 출하량은 1억 대로 전년 동기 대비 5% 하락했으나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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