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자전거연합회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자전거 이용을 충족시키기 위해 오는 10월 까지 무료 자전거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자전거레저특구지정 도시답게 안전한 자전거문화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시 자전거연합회는 “자전거교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전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흥미를 유발시켜 많은 남양주시민들이 안전한 자전거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민자전거교실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남양주시자전거연합회(010-3737-1985)로 하면 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