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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폐기물 처리공장서 화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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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폐기물 처리공장서 화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화성화재로 재판피해 1억5000만원 발생이미지 확대보기
화성화재로 재판피해 1억5000만원 발생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18일 오후 7시20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여 다음 날 새벽 3시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4개 동 가운데 2개 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억 5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당시 공장 안에서 작업 중이던 10명은 불길이 번지기 전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