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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加波島) 위치 어떤 곳? 하멜표류기 역사가 시작된 곳, 해녀 노젓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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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加波島) 위치 어떤 곳? 하멜표류기 역사가 시작된 곳, 해녀 노젓는 소리

가파도(加波島) 하멜표류기 역사가 시작된 곳, 해녀 노젓는 소리 세화포구에서 사라진 제주 실종 여인의 사연은? 이미지 확대보기
가파도(加波島) 하멜표류기 역사가 시작된 곳, 해녀 노젓는 소리 세화포구에서 사라진 제주 실종 여인의 사연은?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김대호 소장 ] 제주도 세화포구에서 실종된 이른바 제주 실종 여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가파도에서 떠올랐다.

가파도(加波島)는 제주 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大靜邑) 가파리를 이루는 섬이다.

면적 0.9㎢의 자그마한 섬이다.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5.5㎞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
가파도 남쪽에 우리 국토의 남쪽 끝 마을 마라도(馬羅島)가 있다.

가파도는 개도(蓋島)·개파도(蓋波島)·가을파지도(加乙波知島)·더우섬·더푸섬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1653년 네덜란드인 하멜이 제주도 부근에서 표류되어 조선에서 14년을 생활하다가 귀국한 뒤에 쓴 이른바 하멜표류기(漂流記)에는 케파트(Quepart)라는 지명으로 소개되고 있다.

제주 목사가 조정에 진상하기 위하여 소 50마리를 방목하면서 그 소들을 지키려고 40여 가구 주민들을 가파도로 보내면서 사람이 사는 섬으로 거듭났다.

가파도 주변 해역에는 어로자원이 풍부하다.
전복·소라·옥돔·자리돔·자리젓 등의 특산물이 특히 유명하다.

유적으로는 조개무지·선돌·고인돌군 등이 있다.

해녀 노젓는 소리, 방아질 소리, 맷돌질 소리 등의 민요가 전해진다.

모슬포 항에서 하루 두차례 정기선이 왕복으로 다닌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